#0. Fate 관련 공간을 분리했습니다. 앞으로 Fate 관련 잡담은 그 쪽에 남길 예정입니다. 플레이노트라든가 아이템에 대한 감상이라든가 여러 가지로 계획하고 있었습니다만... 현재까지는 영양가 없는 잡담만 적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계실 리가 없겠지만; ) 방문해 주세요. :)
Fate, till the dawn http://tohsaka.egloos.com/

#1. 당신의 핸드폰 평상시 화면은 무엇입니까?

의미없이 긴 잡담입니다. 보시려면 클릭해 주세요. :)



#2. 이번에 구입한 CD들.
金色のコルダ Espressivo2. 일단은 초회반. 커버 일러스트의 메시지 카드가 들어 있습니다. 커버 일러스트는 松原千穂님의 그림입니다.

총 31개의 트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제1부의 네 곡은 보컬로, 츠치우라&히하라, 렌&시노부, 시미즈&유노키라는 의외의 조합;입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솔로. (...읽는 방법은 상당히 편파적입니다=3=) 뭐랄까; 캐릭터적으로 묶였다기보다는 보이스 컬러가 비슷한 분들끼리 듀엣이라는 느낌입니다. 제 베스트는 타니야마 님과 코니시 님의 Vibrato. (두 분 다 노래, 잘 하시는군요. )

제 2부의 24곡은 세 섹션으로, 각 섹션마다 두 개의 메세지, 여섯 곡의 연주곡이 들어 있습니다. 섹션을 시작할 때 나레이션을 한 캐릭터가 시작곡을 연주하고, 마지막을 연주한 캐릭터가 마지막 나레이션을 하는 스타일이에요. ^^;; 게임 자체에 있던 대사 거의 그대로인 것도 있고 약간 변형된 것도 있는 듯. 연주곡들은 무난하고 듣기 좋은 연주였습니다. ...만, 츠치우라의 피아노를 연주하신 분이 렌의 바이올린을 연주하신 분의 반주를 다 하셨...;;

3부의 세 곡은 금색의 코르다 연주 버젼, (이쪽도 나쁘지 않지만 전 게임 내에서의 풀버젼이 더 좋았어요. ^^;; ) 네오로망스 특유의 달콤하고 희망적인 메시지, 합창곡으로 마무리됩니다.

사실 연주곡집을 갖고 싶었던 것 뿐 보컬 쪽은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터입니다만, 상당히 '코르다다운' 음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제가 좋아하는 S모 캐릭터의 성우분이신 H모 님의 보컬을 듣다 마우스가 손에서 미끄러졌다는 모님의 제보를 들은 터... 마음을 비우기로 했습니다. orz)

純情ミニマム. 2005년 9월 말에 발행된 소책자&드라마시디. 27분 가량의 미니드라마, 책자에는 70페이지 분량의 원고와 미니드라마 대본, (물론 원고와 미니드라마는 내용이 다릅니다. ) 성우 인터뷰, 작가 후기가 실려 있습니다.

BL쪽 이야기는 가능한 자제하려 했습니다만, 어떤 의미로는 이 쪽에서 떠들 수밖에 없는 이야기라. orz 예정에 없던 구매를 하게 된 건 첫째, 1000엔이었기 때문입니다. (...) 둘째로는 미사키 역이 사쿠라이 타카히로님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젠 BL 안 하신다고 생각했는데; 2004년에 질러 놓은 시리즈라 어쩔 수 없으셨던 겁니까!) 그리고 셋째로...... 카미죠 히로키 역에 이토 켄타로 님. orz (사실 크게 관심 없던 분이었습니다만.... 코르다에서 오라버니셨어요... 그런데 受캐릭터라니 대단히 어울리겠다-_- 싶었... 달까... )

일단, 가격 대비 꽤 만족. 일단 이 시리즈의 개그센스를 좋아하는 데다, 사쿠라이상... 연기 정말 잘 하시는군요♥ 너무 어울리게, 하이텐션으로 연기해 주셔서 듣다가 굴렀어요. orz (하나다 히카루 님의 조용한 목소리와 대비가 극렬. ...그런데 정말 욕실에 사자가 있었던 거에요? ;; ) 그리고 오라버니. ㅠ_ㅠ ... 아니 그냥 이토 님. 체육계(?) 목소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좀 걱정했는데 의외로 어울리셔서............ 오히려 더 좌절했어요. 칸나 님의 한없이 천진한 보이스와 또 묘하게 잘 어울립니다.


#3. LaLa DX 1월호 구입했습니다. 잡지 입고일에 무작정 교보에 갔다가 빈손으로 돌아온 후, 우송료를 아까워 하면서도 오라버니를 생각하며 질렀습니다만. 도착한 책에는 원고가 안 보이는 겁니다; 놀라서 다시 뒤져 봤더니...

총 6페이지.

라라 디럭스 944페이지 중 6페이지.


.......... 너무 길어서 눈물이 나요. ㅠ_ㅠ 특별편이란 건 이런 거였군요. 하긴 월간 연재 하시는 분 붙들고 스페셜 원고가 길길 바라는 것도 무리겠지만. 그래도... 6페이지.

츠치우라가 방과 후에 축구부 친구를 만나서 잡담을 나누는 내용입니다. (...) '돌아와 줄 거야?'라는 말에 뭔가 다른 생각을 한 듯한 오라버님. 변함없이 입술은 예쁩니다. (의미없음)


저도 현실에 발 딛고 있는 사람이니까 신경 쓰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과도 관련이 큰 문제구요. ...속고 속이는 걸 떠나서, 그냥 안타깝네요. 희망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2005/12/17 02:12 2005/12/17 02:12
누구인가.. 하면; 원래대로라면 약 7살 연하임에도 불구하고, 성격과 게임 스토리 상 오빠라고 부르고 있는 코르다의 츠치우라군입니다. :)

어느 날 학교 도서관에서, 일단은 공부한답시고 미적거리고 있으니, 학교 친구 S가 '대원에서 코르다 만화책 나온다며? 10월 초에'라는 문자를 날려 주었습니다. 이 아가씨는 제가 반디앤 루니스에서 원서를 사 들일 때 같이 있었던 녀석입니다. (본인은 하나유메 이번호를 손에 들고 있었습니다)

후다닥 대원 홈페이지로 가서 확인해 보니 10월 2째주쯤 나와 줄 모양이네요. 만세! >_< 아마도 또 한국어판으로 사지는 않을 듯; 싶지만... 어떻게 좀 흥미를 불러일으켜 누가 동인지 내 주시지 않을까나요~ (아니 코르다 호모는 좀 괴로울 듯 싶긴 하지만서도.. OTL;; 하루카에서 하치요끼리 커플이 나오면 '남한테 못준다'며 배 아파 하는 것과 비슷한 관점입니다.)

기념으로 코믹스 1권에서 읽다가 오빠 귀여워♥를 연발했던 외전 풍 대화 한 토막.
히노: 츠치우라군, 봐봐. 잘 만들어졌지? (쿠키를 보인다)
츠치: 직접 구운 쿠키? 아, 그런가. 조리실습이었지?
히노: 응. 상당히 잘 됐잖아?
츠치: 그래서 교실 안에 그렇게나 단 냄새가 났었던 건가.
히노: 쿠키 싫어해?
츠치: 뭐, 싫어한다는 건 아니지만... 음식 냄새가 나면, 배가 고파지잖아?
히노: 그럼, 이거 먹어. 엄청 맛있다구?
츠치: ......내가 받아도 되는 거야? 먹어 줄 녀석은 따로 있는 것 아냐?
히노: 엣... 필요 없어?
츠치: 필요 없다는 말 같은 거 안 했어. 지레짐작 하지 말라구. 단지... (작은 목소리로) 내가 받아도 되는 걸까 생각했을 뿐이야. 기쁜데.
히노: 에?
츠치: 아무것도 아냐. 고맙게 받을게. (쿠키를 하나 먹고) ... 맛있어. 다음에도 먹어 줄 테니까, 다른 데에 갖고 가지 말라구.

아아. 귀여워라. 저도 뭔가 만들어 주고 싶은데. ......어째서 전 중,고등학생 때 그 흔한 짝사랑 한 번 못 해 봤던 걸까요!!! OTL ... 라고 해 봤자, 학창 시절의 가사실습이라면 중학교 때인가에 했던 국수장국과 경단이 다였던 것 같... =_=; (로맨스의 로자도 안 나올 듯한 아이템이람; 전학 온 후의 학교에는 가사실습실이 없더군요)

...... 아니 그 이전에, 제 요리 솜씨(..)라면.
틀림없이 이런 상황이 벌어졌을지도. - ┌)

어제 잠깐 루페님 만나 코믹에 가서 마쉬님, 리온님, 젱이님 뵙고 왔습니다. (놀아 주셔서 감사해요. ^^ 마쉬님은 다음에 꼭 책 팔아 주세요. OTL) 돌아오는 길에 역시 반디앤 루니스에서(;) 라라 11월호를 사 왔어요. (사실 코르다 전프레 시작한다기에 솔깃해서;) 그러나 사실 버닝 포인트는 요리히사의 형님!!! (꺄아꺄아) 이었던 듯. 라라라는 잡지는 사 본 적이 없는데, 의외로 재미있었습니다. ^^

추가이벤트가 있다니 PSP도 없는 주제에 코르다 PSP판도 사게 될 듯. OTL (결국 하루카 한정판을 놓쳤으니 그거라도) 2섹션 주제가 뭐였는지 누가 좀 가르쳐 주세요... ㅠ_ㅠ; 혹시 '분노와 열정의 감정을 담은 비 음악 전공의 마음' 이었던 걸까나. 어떻게 하면 순위가 저렇게 나오는 걸까요;; 그리고 다시 한 번 오라버니 만세! 음험하게스리, 음악 따위는 깔끔하게 잊은 축구 소년인 척 하더니 매일같이 연습을 하고 계셨단 말이죠. (우후후후후)

일본어 모드로 부팅하고 나면 꼭 한국어판으로 돌아오게 되는 상황이 되어, 아직도 두 가지 게임을 손도 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_= 게다가 간신히 부팅해 놓고 iPOD을 연결했더니 뜨는 메시지.
같은 프로그램이 일본어로 뜨는 것 뿐인 주제에, 라이브러리를 공유하는 게 아니었단 말이냐!!! (...) 메시지 내용은 둘째 치고, 한문 이름은 일본어 사이에 있는 편이 '사람 이름'처럼 보여서 (실제 일본어 이름이기도 하고) 정말 아가씨를 사람처럼 생각해 주는 것 같아 기뻤습니다. ^^

집에 와서는 '스트레스 받을 때에는 때려 부수는 게 최고'라며 바사라를 각 캐릭터로 돌리고 있었습니다. 자비교의 포교 활동에 대해서는 E님께서 보여 주셔서 비웃고(...) 말았지만, 변신소녀 마츠에 이르러서는 다시 입을 쩌억 벌렸습니다. =ㅁ= 아이템 노가다하느라 사나다를 레벨20까지 키웠는데, 역시 귀여웠어요. 현재까지 최악으로 약한 캐릭터는 마에다 토시이에. 두번째는 아케치 미츠히데. -_-
2005/10/03 16:38 2005/10/03 16:38
스킨을 바꾸기 위해 돌아왔습니다. (수정은 주말에) ...이번 주는 밥먹을 시간도 없을 정도입니다만;; 그 시간 아꼈다가 블로깅하고 있는 저는. OTL 월요일에 아주 큰 사고를 쳐 버려서 어제는 좀 자해라도 하고 싶었습니다. 우울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지난 글을 올리고 나서, 현실 도피겸 잠깐 코르다를 다시 잡았었습니다. (...이젠 익숙해져서 한 번 돌리는 데에도 얼마 안 걸려요..orz) 타겟은, 일단 가장 호감도가 높은 츠치우라군의 친밀도만 높은 엔딩!! ... 이 될 뻔 했으나, 결국 콩쿠르 1위를 포기하지 못해서 역주목 주옥 엔딩, 렌님을 동시공략했지만 라이벌도에는 신경 쓰지 못해서 노말 엔딩을 보았습니다.

사실, R.T군(..)을 끝끝내 포기하지 못했던 것은, La Campanella에 얽힌 배경 이야기가 너무나 궁금했던 것이 80%정도의 원인입니다만... 이번 루트에서 알게 된 게 전부라면...;; 정말 너무나 현실적인 캐릭터랄까;

*1*
오마케에 있는 '추억의 연주'란에는 각 캐릭터가 연주했던 곡을 다시 들을 수 있는 기능이 있고, 그 아래에 곡에 대한 캐릭터의 코멘트가 뜹니다. 츠치우라의 '라 캄파넬라'의 경우, '인연의 곡이라는 녀석일까나, 너와 만나지 않았다면, 두 번 다시 다른 사람 앞에서 연주하는 건 생각지 않았을 지도 몰라. 리스트에게 파가니니가 있었던 것처럼, 나에게는 너라는 바이올리니스트가 있는 것일지도.'라는 코멘트가 달려 있습니다.

제가 포인트를 맞췄던 건 '인연' 쪽이었고... =_= 이 곡을 손에서 놓게 된 이유가 그 '인연'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문제는 '두 번 다시 다른 사람 앞에서 연주하는' 부분이었던 것입니다. OTL ...그래 좋아하는 곡이라는 이유만으로 멋모르고 고등학생 콩쿨에 '초등학생 때' 나가서 심사위원들이 특별상이라는 것까지 만들어 줬으니 얼마나 민망했겠어요...;; 나라면 생각할수록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겠다. ...웃으면서 이야기하는 걸 듣고 있으니 '내가 초등학생 때 그거 칠 실력이었으면 피아노 전공했겠다-_-'는 생각도 좀 들었습니다만. 요컨대, '인연'이라는 건 파가니니와 리스트의, 그리고 주인공과 자신의... 라는 의미였던 거군요;;

*2*
역주목 루트로 빠지기 직전에 친밀도만 높은 상태에서 본 이벤트. 무려 옛날 여자친구가 있으셨답니다...;;; F모 게임의 마XX와 이X리 정도의 화려한(;) 과거는 아닐지라도 오오오*_*하며 눈을 빛내다, 궁금하냐는 말에 제꺽 달려들었습니다만.

▲ 시간이 없어서 작게 그리고 대강 색만 입혔더니... 그냥 텍스트로 처리하는 게 나았을지도요;;

...OTL;; 있을 수 있...죠. 아니 너무 그럴듯해서 할 말이 없달까. 중학생 때, 그것도 절절하게 좋아한 것도 아니고 고백 받고 나니 기뻐서 사귄 관계에서 드라마틱한 전개를 바란 것도 아니지만.. 서도.. 중학생 때 고백받아서 사귀긴 했는데 막상 처음 사귀는 거다 보니 무슨 이야기를 하고 뭘 해 줘야 할지 모르겠어서 머뭇머뭇대다 3개월만에 '츠치우라군은 남자애들이랑 노는 게 더 즐거워 보여'라는 이유로 차였... orz 게다가 무려 음악과 여자애가 '나 츠치우라군의 팬이야♥'거리다가 부끄럽다고 뛰어가는 걸 보고 "나, 보고 도망갈 정도로 무섭게 생겼어? =_=;;"라고 진지하게 땅 파는 걸 듣고 있으니... 역시 '나도 너 무서워'를 선택해 보고 싶은 마음이 마구 들었어요;;; 사실 제가 보기엔 귀엽습니다만. 렌님보다 미모는 한참 빠져서 그렇지. =3= ...아니 외모는 최하위랭크;


저희 집 새 아가씨를 소개 드리옵니다.
iPOD mini. 4GB. blue. 이름은 시키(識)입니다. 출처는 소설 '공의 경계'의 료우기 시키. 제 iPOD은 여자애지만, 識라는 한자를 쓴다는 설정(;)입니다. 19만원대까지 기다려 보려다가 결국은 20만원대에서 질렀습니다. 일단 여기에서부터 과다출혈이었습니다만...;; 애플스토어 방문 후 이 아가씨가 이름에 딱 들어맞는-_- 공주님이라는 걸 깨달았습지요. OTL (무슨 필름이 만삼천원에서 이만원선이람;; 케이스의 가격은 이미 끝도 안 보입니다..) 현재 옵션은 액정과 클릭휠 필름, 실리콘 케이스.

음질도 좋은 편이고, CD를 넣기 편해서 좋습니다. ^^ 덕분에 전에 있던 CD에 새 CD들을 질러 집어넣고 있어서, 지름신의 가호를 누리고 있는 중;;


모종의 것이 어제 도착했습니다.
▲주문 날짜를 보니, 8월 6일에 vol.1을 지르려고 들어갔다가... 우연히 아마존 저팬의 상품평이 거의 최악인 것을 발견하고, vol.2를 예약으로 질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역시나, 류*님 블로그에서도 vol.1에는 거의 비슷한 코멘트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게임의 내용과 전혀 차이가 없다는...)

뭐, 사실은 vol.1과 기획 시점이 별로 차이 나지 않는 터라, 차이 없겠지 싶긴 했지만서도요. ^^; vol.2도 그렇다면 그 사이코에 약물중독 연기를 다시 한 번 들을 수 있겠군요. (먼눈) ...시키(iPOD)님 힘내주세요; 담아뒀으니, 감상은 들어 보고 나서 올리겠습니다. :) (이것도 혹평을 해야 할 것 같다면 그냥 건너뛸지도.)

vol.2에는 시키는 등장하지 않는 듯. ... 성우에 대한 애정보다 캐릭터 애정이 앞서는 걸 보니, 역시 전 성우팬 되기는 글렀나 봅니다.


#1_모 4컷 만화 팬아트에서 제가 편애하는 모 캐릭터가 남긴 대사가, 묘하게 '답다'는 느낌이라 왠지 머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
"현금이 없으면 카드를 쓰면 되잖아?"
...........OTL
(...나중에 보면 자신도 잊어버릴 것 같아 덧붙이기. 학원헤븐의 모 카즈키 군이었습니다. orz 대대로 부자인 가문에, 부자인 동네에서 태어나 남부러울 것 없는 외동아들로 살았으니 마리 뭐라는 왕비님이랑 뭐 다를 게 있겠어요. =_=;; )

#2_...저, Grand Prix를 '그랑 프리'라고 읽는다는 거 처음 알았어요. 그러니까 전자는 이니D 삽입곡이고 후자는 고유명사라고 알고 있었;;
2005/08/30 02:47 2005/08/30 02:47
0.96... 왠지 새 버전이 나오면 업데이트해야 할 것 같은 의무감 때문에 깔아는 보았는데, 도저히 적응이 안 됩니다;; 더구나 마음에 드는 스킨을 찾기가 어려워요 아직은.. ㅠ_ㅠ 일단은 임시버전입니다. 정신이 들면 새로 만들거나, 다른 분께서 배포하시는 스킨을 손보거나 할게요. 지금 이 스킨은 무엇보다... 링크란에 들어가기가 불편해요. OTL

요즘은 거의 못 하고 있지만, 코르다는 지난 일기를 쓴 시점 이후로, 현재까지

츠치우라 (노말, 주옥) → 렌 (주옥) → 시미즈 (주옥) → 히하라 (주옥) →유노키 (주옥) → 후유우미 (우정엔딩) → 시노부 (주옥)

엔딩을 본 상태입니다. 물론 처음보다야 편했지만, 각 캐릭터 공략시마다 피눈물을 삼키며 한가지씩 미친듯이 올려댔던 기억이 나요;; 현재의 제가 조금 힘이 빠진 상태라 자세한 일기는 다음 기회에 쓰게 될 듯합니다만, 이번엔 간단히... 기억에 남지 않을 수 없는 캐릭터, 유노키님에 대한 에피소드를 하나 소개하겠사옵니다.

귀축이겠거니 생각은 했지만, 공략하고 있으려니...
무덤으로 기어들어 가고 있는 기분이었달까,
노예가 되는 건 이런 느낌이구나 생각했달까,
매저키스트의 심리를 절실히 이해했달까. OTL


사라락 웃으면서 꿈같은 대사를 해 주시고는 '...내가 이렇게 말할 줄 알았지?'라는 식으로 놀림받는 =_= 최후이벤트(세이브 화면에서 주인공도 상대 캐릭터를 향해 걸어가는 애니메이션으로 변하는)를 클리어한 저는, 상당히 난감한 현실에 부딪히고 말았습니다.

유노키님의 최후 이벤트까지 봤으니 이제 콩쿠르 준비나 하자며, 남는 BP로 선물 사서 돌리고 있던(...) 저는, 뜬금없이 히하라 선배의 "히나키쨩~ 집에 같이 가지 않을래? >_<"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 ....... =ㅁ= "
.......... 순간, 저 사람이 드디어 정신이 나갔구나 생각하였습니다. (유노키님의 여자;인 나에게 그런 제안을!!)

그런데, 마침 전날 밤의 세이브데이터도 있겠다... 다시금 유노키님의 호감도가 급감하면서 정보창에서 얼굴이 사라지는 모습을 보고 싶어졌습니다. (.. 저 이 루트 내내 매저였습니다; ) OK 했더니, 마침 그 날 집에 일이 있다며 먼저 돌아가시는 유노키님!!

그리고 집 앞에 도착한 히하라선배는...
"앞으로 같이 돌아가지 않을래?" 라는 청천벽력과 같은 말을 하고야 맙니다!!

................. 저, 그 사람이 생글생글 웃으면 거절 못해요... ㅠ_ㅠ
갈 데까지 가 보자며 OK.

그리고 겁 없는 우리의 주인공;은 그 다음날 유노키님의 반 교실 앞으로 가서 집에 돌아갈 때에 따로 가자는 말을 하고야 맙니다. 버럭! 화를 내시던 유노키님께서는, 역시나 "...라고 내가 말할 리가 없잖아? 네가 그러고 싶으면 그렇게 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_-;; 뭐, 그렇죠 저 따위;;

뭐 이렇게 되었다고 해도 이미 최종 이벤트까지 다 보아 버린 상황이라 정보창에도 이상은 없었습니다 다만...;; 옥상에서 만난 유노키님.

ああ、雛姫。ちょうどいい。
聞きたいことがあったんだ。
最近、火原の練習を聞く機会があったか?
...ひょっとして、お前は 気づいてないのかな。
なら、別にいいんだが。
これは少し楽しいことになりそうだな。
ああ、雛姫, 気にしなくていい。俺が 楽しませてもらうだけだから。
(아아, 히나키. 마침 잘 됐어. 묻고 싶은 게 있는데. 최근 히하라가 연습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어? 혹시 너는 알아 채지 못한 걸까나. 그럼, 별로 괜찮지만. 이거 좀 재미있게 될지도. 신경 쓰지 않아도 돼. 날 즐겁게 해 주는 것 뿐이니까.)

... 당신 같으면 신경이 안 쓰이겠냐;;;
이 사람;; 사실은 다 알고 있는 거였어!!!
......... 진지하게, 살해당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ㅠ_ㅠ

그분에 대해서라면 기억에 남는 것은 산을 이루고도 남습니다. OTL 최후의 콩쿠르에서, 세레나데에 곁들인 코멘트도, 엔딩의.. 옥상에서의 협박인지 고백인지 알 수 없는 대사도 일품...;;

말씀드렸던 대로 자세한 것은 이후에. ^^; 꽤 오랜만에 거의 빠지다시피 플레이했던 게임이었습니다. :) 몇몇 캐릭터의 '친밀도만 높은 엔딩'은 목표로 하고 있지만, 아모우양과 김선생님(...)은 제 수비범위 밖이라 패스;; 친밀도가 높은 루트로 가면 좀 더 연애스러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

... 애초에 콩쿠르 우승을 노리지 않으면 서너명은 동시공략 가능할 듯도 한데요...;; 정신이 들면 이미 우승을 노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해 버려요.. ;_;

8월 24일자 근황.

아무 이유 없이, 이전 1년간 느끼지 못했던 우울증에 빠져 있는 상태입니다. 스스로의 상태를 정신병적 상태로 분석해 보면, 진단기준에도 상당히 부합하는 상황으로... 현재 '의무'로 규정지어진 학교 이외의 일에서는 완전히 잠수해 있습니다. 시작한 지 일주일이 넘었으니 앞으로 며칠 지나지 않아 보통 때처럼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부끄럽고 뻔뻔스런 부탁입니다만, 얼마 후에 복귀하면 다시 놀아 주세요. (넙죽)
2005/08/24 23:27 2005/08/24 23:27
집 컴퓨터에 문제가 좀 있어서 V3를 샀는데.. 산 김에 서울 컴퓨터에도 깔자 싶어서 깔아놓고 검사 돌리는 동안 심심해서 플스 버튼을 눌렀습니다. 코르다 DVD가 있길래 돌려 봤지요.

...... 그리고 다시 컴퓨터 화면을 쳐다본 게 18시간 경과한 시점이라지요 아마. (먼눈)
그것도 캐릭터 엔딩은 없는지 궁금해서 뒤져보러. (...)


이 게임에 대해서는, e님이라든가 여러 분께 많이 들었던 터라 이미 제가 플레이 한 것처럼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 그림체라든가 분위기가 좋아서 마음은 끌렸지만 플레이 할 계기가 없던 차, a님께서 빌려 주신 코믹스가 꽤 재미있어서 a님이 일본 가실 때에 부탁드려 구입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처음에는 게임의 진행 방식이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아서, 꽤 헤맸습니다. 매뉴얼을 잠깐 손에 쥐었다가 더욱 머리가 혼란스러워져서 무턱대고 돌아다녀 보기 시작해서... 1섹션이 끝날 즈음에는 말 그대로 이것 저것 건드려만 보다가 3위. 2,3,4섹션은 '내게 동료 따위는 없다'를 부르짖으며 곡 전부를 연주해 보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13시간 걸린 1주차는 노말 우승엔딩) 이름은 오랜만에 関 雛姫를 사용했습니다.

사실, '콩쿠르'곡으로 '아베 마리아'나 '가보트'나 'G선상의 아리아'는 너무했다 싶지만... 일단은 클래식 소품 중에서도 귀에 익은 것들만, 각기 다른 연주 방식으로 들려 주는 것을 들으면서 각 섹션 발표 때에는 가슴이 두근두근할 정도로 즐거웠습니다. ^^

... 그런데 3섹션에 들어 악보가 6개나 되기에 헤에;; 하고 봤다가 윗줄의 세 곡이 각각 안젤리크, 금색의 코르다, 머나먼 시공속에서.. 인 것을 보고 격침. OTL 당신들 대단해요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레벨도 낮겠다 첫 플레이니만큼 반 장난으로 '머나먼 시공속에서'를 연주했는데... 들어가기 전 감상은 이러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피아노 반주에 맞춰 들어 보니 이거; 너무나 그럴 듯 해서 놀랐습니다. ...그렇죠, 그러고 보니 도키걸즈때도 코야스 선생님이 환수니 SIGNAL이니 시켰었어요. =_=;; (코나미나 코에이나) 분위기는 꽤나 멋졌는데 허공 위로 '무녀'니 '팔엽'이니 하는 키워드가 둥둥 떠다니는 걸 보니까 기분이 꽤 미묘하더이다;; '금색의 코르다' 쪽도 좋았어요. 하지만 이건 콩쿨보다 여러 명이 합주를 하면 빛을 발하는 곡!

주인공이 '아베 마리아'나 'G선상의 아리아'를 연주하고 있을 때에 '찌간느'라거나 '샤콘느'라거나... 결국 '찌고이너바이젠'까지 연주해 내는 렌 님께는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OTL (죄송해요 제가 점수가 더 좋은 건 이게 마법의 바이올린에 이벤트로 해석을 100 넘게 올려서 그래요;; )

기본적으로 전 피아노 편애인지라, 만화에서도 호감도가 높았던 츠치우라군이 첫등장부터 손 좀 푼답시고(-_-) 즉흥환상곡을 연주해 줄 때에 '너!'라고 결정해 버렸어요;; (제가 마음에 든다고 했더니 L님께서 생긋 웃으시며 '가지세요' 라고 말씀하셨던 처절하게 인기 없는 듯한 캐릭터입니다.. orz) 쇼팽 에튀드 Op.10 No.5(흑건)나 No.12(혁명)는 개인적으로 꽤 좋아하는 곡이었거든요. >_<;; (너 나랑 취미가 맞구나 하고 부비부비.. 혹시 Op.25 No.12도 쳐 주... 면 좋겠지만 이제 거의 채운 듯하니 무리일 듯) 그리고, 전에 블로그에도 쓴 적 있지만 전 Y 모 피아니스트의 연주에 반한 후로 저는 La Campanella의 팬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2주차에서) 이 녀석이 무려 악보를 흘리는 거에요. 거의 스토커처럼 따라다니면서 호감도를 올려서 엔딩을 보긴 했는데. 안 쳐 주더군요...

왜!!! (알고 보니 당시 1000/560이었습니다)를 부르짖으며 3주차에는...


처음부터 눈에는 안약, 입에는 다마네기. OTL
처음부터 怒情 파라메터가 높고 안약을 몇 개 받아 시작했더니 라이벌도도 빨리오르더군요... BP가 생기는 족족 양파를 사서 쓰고 쓰고 또 썼더니 얼마나 서럽던지. orz 4섹션 마지막까지 이벤트가 나오지 않았을 때에는 정말이지.. 울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950/831 시점에서 길가는 플루트 아가씨까지 하나 말아서 협주로 라 캄파넬라를 연주해 댔더니 드디어 넘어가더군요. ㅠ_ㅠ 1000/1000인 상태로 4섹션에서 라 캄파넬라를 들었을 때에는 왠지 모를 감동마저 밀려왔습니다. (전회 2위 하지 그랬니 이녀석아. orz) 결국 3번 플레이 중에서 캐릭터 엔딩은 츠치우라만 두 번 본 셈. 이녀석의 말 중에서 명언이라면 '오챠이코사마' ... 챠이코프스키랍니다. OTL 설마 일본인들은 이렇게 부르나요? 얘만 이런 건가?

저는 플레이 전에, 렌은 전형적인 천재 이미지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천재는 히하라가 아닐까 싶습니다. 렌은 프라이드 높은 왕자님이고 재능이 있지만, 사실은 노력가라는 느낌이에요... 정확한 건 공략을 해 봐야 알겠지만. 후유우미는 제가 좋아하는 타입의 아가씨입니다. ^^ 너무 금방 움츠러들어서 보기 안쓰럽지만요. 시미즈는 친해지면 좋은 캐릭터일 듯하지만 별로 이야기를 나눠 보지 못했어요.

그보다... 유노키 님 너무너무너무 무서워요. OTL

성격이 원래 좋지 않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이제 '오레'나 '오마에'로 호칭이 바뀌는 순간부터, 분명 웃는 얼굴을 보고 있는데도 소름이... 어째 라이벌 중에 성격 나쁜 여자 캐릭터가 없다 했더니 이쪽을 무시하고 괴롭히는 역할을 당신이 맡고 있었던 거군요. orz;; 하지만 사실, 순간 등골이 오싹했던 건 오히려 3주차에서 본성 나타나기 전에 대답 한 번 잘못 했을 때였습니다. R2 버튼 연타중이라 문장을 못 들었는데 최후의 대사에 의하면 '멍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하는 것이었던 듯; 아니라고 했더니 친밀도가 떨어지다 못해 아예 정보창에서 얼굴이 사라지셨습니다. OTL 찾아보니까 어떤 대답은 친밀도가 400 넘게 떨어지는 것도 있대요...

제게 최후의 쇼크는 츠치우라의 호칭 문제. 조금만 친해지면 이름으로 바꾸는 히하라와 달리, ('세키쨩' 해 대길래 '히나키쨩'으로 바꾼다기에 얼씨구나 하고 OK했습니다...) 츠치우라는 조금만 친해지면 멋대로 대할 듯한 외모와 달리 묘하게 고지식한 데도 있어서 끝까지 성으로 부르다가 최후의 이벤트가 터지고 나니까 무진장 쑥스러워 하면서... 이름도 아니고 바로 애칭으로 부르더랍니다. OTL;; (속으로 얘가 미쳤나 하고 생각을...) 쓸 일 있겠나 싶어서 가타가나로 '스우'로 지정해 놨었거든요.

이 게임의 장르는 조금 미묘하지만, 클래식 음악에 대한 환타지 학원물, 정도가 될 듯 합니다. 평범한 소녀가 요정의 힘으로 마법의 바이올린을 손에 넣고 교내의 음악 콩쿨에 출전하여 동료들과 만나고, 결국은 마법의 힘 없이도 음악에 자신을 갖고 음악을 사랑하여 계속 하게 된다는 내용의.

... 이야기가 시작되고 나서, 그제서야 한 가지 깨달았습니다. 제가 이 게임을 무의식적으로 손에 잡지 않았던 이유를요; 이 게임을 '음악을 소재로 한 환타지' 정도로 생각하면 문제가 없지만, 실제 상황을 생각하면... 사실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OTL 저는 직접 겪지 않은 일이지만, 악기를 전공하는 사람들은 어릴 때부터 하루에 수시간 내지 십수시간씩 연습하고, 다른 사람의 연주를 듣고, 해석을 고민하는 일을 꾸준히 한다고 들었습니다. 남들보다 뛰어나야 한다는 압박감도 있다고 하구요. 그런데... 아무 것도 모르는 소녀가 마법의 바이올린과 요정이 물어다 주는 악보, 해석으로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40일만에 유망한 바이올리니스트가 되다니. orz

사실 그 생각 때문에, 렌님(...)으로부터 '너를 인정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을 때에는 반론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제가 봐도 말도 안 되니까요. 서민 출신에 피아노 전공인 탓에 제 눈에 먼저 들긴 했지만, 츠치우라라는 캐릭터가 마음에 든 건 어떤 대사 탓도 있습니다. "너도 말려든 거니까 그 정도의 권리는 있는 거다. 요정에게 도움을 요청해라" 라는 식의. 그냥, 하나의 음악 환타지에 말려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다시 마음이 편해졌어요.

모든 것을 떠나서, 귀에 익은 클래식 소품들과 다정한 분위기... 무엇보다 정원이니 대로변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했던 5중주만으로도 마음이 무척 행복해지는 게임이었습니다. 묘하게 중독성이 있어요. :D

아마도 다음은 렌 왕자님 공략을 목표로 할 듯... 합니다... 절대복종명령도 해야 하는데.
서울 올라왔습니다. ^^ 16일부터 개학입니다.
a님 블로그에서 보고 댓글 달려다가 말았... ....코미케 가고 싶어요. orz 기업관만 돌아도 가산은 탕진하고 올 것 같은데요.. (훌쩍훌쩍)

약간의 헛소리. 네오로망스 게임은 이제 안젤리크 계열만 손 대 보면 되는 걸까나요; ...코르다랑 하루카랑 개그 동인지 내고 싶어요. 제 눈이 삐뚤어졌는지 정신이 좀 이상한지 애들이 다 개그로 보여요. OTL 저도 때로 잊지만 수험생이기 다행이에요...

15일 오전에 추가.

렌님, 왕자님! 도련님! 부디 그 발밑에 엎드리게 해 주세요. OTL 아름다우십니다... 너무나 아름다우십니다!! ;ㅁ; (손이 바들바들) 961/668에서 마지막 이벤트가 떠 버렸기에 '한 번 더 해야겠다.. orz' 고 생각했는데 무비 있는 엔딩이 떠 줘서 감동했습니다. ...눈앞에서 열심히 칸타빌레 연주하면서 깔짝(...)거렸더니 도련님께서도 파가니니를 하시겠답니다. 앗, 같은 거 해요! >_< 라고 생각했는데 ...... ........... .................... 24 무반주 카프리스라니 당신은 사람도 아냐. OTL (당연히? 4섹션에서는 졌습니다) 왕자님께 어울리는 여자라면 '만능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것저것 고르게 올리다가; 칸타빌레 B타입으로 연주하려고 4섹션 준비기간엔 정말 미친듯이 했습니다. 인정해 주셔서 기뻤어요, 정말로.

츠치우라군에게서는 '그녀석은 변했어. 그리고 그 원인은 너'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렌님이 동경의 대상이라면, 사실 아직 제일 좋아하는 건 이 녀석인지라 계속 친하게 지냈었는데.. 기분이 미묘하더군요. ^^; 2섹션 때 월광에서 다시 반했습니다. ... 하지만 나도 좀 안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아무래도 신경쓰이는 게 대체 라 캄파넬라에 얽힌 인연은 뭐에요...?;; 이상하게 아사키 닮았다 싶더니 혹시 얘도 다른 여자가 있나;;
2005/08/14 13:35 2005/08/1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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